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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6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치킨18년놈
추천 : 4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19 14:29:59
날도 시원하고 그래서 상콤한기분으로 출근했는데 웬걸...
교대근무하는 고참이 저희 아버지께서 왔다가셨답니다...
참고로 저희아버지는 개인택시를 하시고 전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초임순경입니다..
읭?? 저희아버지가 뭔일로 다녀갔냐고 여쭤보니 쌩판모르는 여자손님한테 폭행당했다고 오셨다가셨다네요... 열이 뻗치는데 그래도 천천히들어보니...
강아지를 그냥 안고타길래 케이지에 넣고타셔야된다고 했더니 쌍욕을 하면서 문을 열어놓은채로 내리더랍니다...
문을 닫으러 하차하셔서 돌아서 가시는데 그때 갑자기 팔꿈치로 얼굴을 폭행했다네요...
여자는 도망을 가버려서 잡지는 못하고 112신고하셔서 사건접수만 하셨더라구요...
근데....이여자가....카카오택시로 콜을 했네요... 전번 다뜸ㅋㅋㅋㅋㅋ 블박은 아쉽게 안나오지만....진단서 끊으라고 말씀드리고... 잡히는 순간...철저히...처절하게 인실좆먹일겁니다....
요약
1. 작성자아버지 택시기사 아들 경찰
2. 아버지 운행중 폭행당했는데 카카오택시 콜손님임
3. 사건접수후 인실좆시킬거임
개키우는 여자가 아니라
개.같.은.년. 이네요
빨리 후기를 사이다 게시판에 퍼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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