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탄절 날 돈 몇푼 벌어보려고
아이와의 추억을 잠시 미룬채 한푼이나마 특근수당 챙겨 더 벌려고
야간 야식시간포함13시간 근무했는데
25일날 법정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일비처리 -_-;;
연장수당 야간수당은 그래도 챙겨주네요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과 다른직원들은 특근 수당도 다 받아가고 하는데...
난 외국인보다 못한가...힝....
일용직이라고 일비이상으로는 못준다고 하는 -_-;;;주에 60시간 일했는데....
누가 진짜 토요일 특근처리 해달라고 했나???
정작 토요일얘기는 토요일날 일해도 그냥 특근처리 해달라 말 한번도 안했는데.....
빨간날 빨간날 답게 특근처리 해달라고 했을뿐인데....
시간당 7천원이 직원들보다 더 주는거라면서 당연히 일비처리 해버리는 센스....
아니 누가 12시간 야식시간 1시간 제외하면 휴무시간도 일절 없는데.....7천원 정도 받는게 예의 아닌감???
밥은 왜그리도 맛없는지....에효..
에효..답답하네요..그냥 집에서 아이와의 추억 만들껄......
후회하며 멘붕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