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두가 살아가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무엇에 굶주린건지 법안 발의 하는 식탐좋으신들이나
다등쳐먹는 큰새끼 기나 살려주는 내피같은 세금이나
도를 넘어서 자신들 말대로 이미 우주의 힘을 빌어
대국을 향한 경제창조를 외치는데 도리어 주저앉아
하늘님 떠받듯 싹싹 빌고 있는건 서민들뿐이고
경제가 이모냥으로 체감이 되가는데도
이젠 주저앉다못해 우리들끼리 니가 버팀목이 되라며
먼저 누우라고 짖밟고 있는것 같네요
뉴스를 접하면 희망적인 소식은 희망적인건지
빠져난갈 구멍조차 죄여지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햇살은 갖혀버린 우중충한 아침 같고
우리들 모두 역사는 잃지 않았는데 그 역사가
그냥 흘러가도록 시간이란 녀석만 무시하고
방관하고 있는것 같네요
보잘것없는 저부터가 이렇게 말뿐이라 죄송합니다
행동하지도 못하고 지켜볼수밖에 없어 죄송합니다
직장 귀농 폐업 창업 주식 부동산 연금 기타등등
이런 치킨런속에 모두들 건승하십시요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