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을 처음 방문하게 됐는데 세큐리티복을 입은 일본인1명과 일반 점퍼을 입은 일본인1명. 총 2명 옆에서 서있었습니다 다른 한국분 분들은 조용히 마이크로 말하시는 분의 말을 들었지만 그두명은 일반 관광지에 온거처럼 티나게 웃으면서 집중하지않고 왜구척살?이란 글을 집붕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소녀상을 배경으로 일본어로 사진이 좋게 찍었는지 말하면서 웃더군요 일본어를. 알아듣지만 말하지는 못한 몇분전 제자신에게 화가나네요 할 줄만 알면 따지는건데 ㅅㅂ 아직도 일본 놈들의 인식은 시궁창인데 왜 소녀상을 이전하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