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에서 1년쯤된 워홀러입니다.
 올해 병신년되자마자 큰일이생겨서 글남겨봅니다.. 
현재 시드니에서 렌트하며 살고있는데 렌트들어왔던 쉐어생 하나로 인해 정말 사람을 믿기어려워졌네요...  총피해액은 만오천불쯤 되구요.. 
현찰 옷가지들 물건들 포함한금액입니다. (중고가 아닌 새제품으로 계산)  
경찰에도 신고하고 영사관에도 가보고 잡기위해 1주일을 뛰어다녔습니다.. 
원래 호주 법이 이럽니까?? 아니면 워홀러라고 무시당하는건가요??ㅠㅠ  
도망간 쉐어생의 신상은 대충알고 여권 사본또한 있습니다... 
한국으로 갔는지 필리핀에있는지.. 아직 호주에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경찰에서는 출국했는지 어쩐지도 알려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30분에 120불하는 법률상담도 받았습니다... 솔찍히 말하면 잡을수가 없다는군요... 
희망고문할것도없답니다...변호사 양반들도... 
생년월일 이름 한국에서 사는곳등등 다녔던 유학원까지 알고 있어도 잡기가 힘들다고합니다...
더욱이 경찰은 도둑맞은 현금은 절대못찾고 물건들은 샀던 영수증이없으면 안된다고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들 힘이 필요합니다.....ㅠㅠ

추가적으로 한국에있었을때의 핸드폰번호와 네이버 아이디등을 알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