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편의점을인수하셔서 

한파트 맡아서 일을하고잇습니다

전에도 편의점알바를해서 대충 어떤 진상이

있는지는 알지만 어제오늘유난히 힘드네요

첫번째는.. 사진으로찍은 자신의.신분증

으로 왜 담배나 술을.안주냐는겁니다

이거야 뭐 할말도 없는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좋게본다면 유도리의 문제부분일지.. 

어린애들한테 한소리들으니 열받네요

두번째는 전자렌지나 뜨거운 물사용하는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저희점포에서 사신것들에대해선

아무말도안하고 사용가능하시죠

근데문제는 그냥들어와서 씁니다

어이가없을정도로 뻔뻔합니다

아니 겨우이거가지고 ..로시작해서 많은 변명,

끝내는 사용하고가죠

오늘은이유식데우러오신분이 잇으셧는데 

말씀드리니까 그럼 빼요??라고 답하는데

순간할말이..없더라고요

제가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