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회사생활하다가 결혼하고 육아로인해 푹~~~~ 쉬다가 이번달 초부터 사무실 알바를 시작하게 됐는데 쉬어도 너~~~~무 쉬었나 봅니다. 회사 다닐때만해도 사무실 남직원한테 나만큼 컴퓨터 잘하는 여자는 첨본다 소리 들을 정도로 컴터를 잘 다루고 활용하던 사람이었는데...
얼마 전에 피씨가 전원이 안들어오길래 콘센트랑 다 확인해도 전원이 안들어와서 전원이 안들어온다고 하니 남직원이 와서 전원버트 두어번 누르니 짜잔~~~ 하고 전원이 들어옵니다. ㅠㅠ 남직원 왈 "잘되는데요?" 아.. 어찌나 민망하던지..
근데 오늘은 네이버에서 뭔가를 다운받는데 다운이 안되길래 다운로드 자체가 안된다. 혹시 방화벽으로 막힌거 아니냐했더니 남직원이 샤라락 다운로드 해줍니다. 잘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