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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이와의 멘붕이야기
게시물ID : menbung_27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었다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1 07:44:52
얼마전 오유에서 오!덕!을 접하고 며칠째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아 여기서 미리 말하자면 저는 꽤나 심한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오덕이가 열심히 다이아몬드를 먹어서 맵 하나 락을 풀었는데 우주맵이 나오더군요. 새로운맵이니 해보자! 하고 하는데 시작부터 높은곳에서 블럭만을 따라가며 계속 더욱 높이 올라가는 느낌에 내 자신도 붕 뜨고있는 느낌. 
180미터 가량을 달리던 그 짧은 시간동안 손에서 땀이 흥건해지고 다리가 달달 떨리더군요. 
그리고 오덕이가 떨어져 죽던 순간 제가 자주 꾸는 악몽(폭포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스쳐 가더군요. 
그 뒤 한참동안 이불에서 나오지 못했고 몇일 즐겼던 오덕이와는 생이별을 하고 말았네요ㅠㅠ
휴.... 고소공포증 고치고싶당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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