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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용심 부리지좀 마세요!!
게시물ID : menbung_28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45
추천 : 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5 14:45:23
매년 오는 추석, 설날, 종무식때마다 관장님께서 매일 오전만 하고 가라고 실장님께 전달 하셨다는데 왜 직원분들한텐 전달안하세요??

오늘 결재받으러 올라갔다가 왜 명절때마다 다들 늦게가냐고 관장님께서 물으셔서 

실장님한테 들은 바 없다고 했더니 곤란한 표정 지으셔서...아차 싶드라구요...

'우리한테 전단 안한거구나...' 

지난 명절때 육아휴직하고 복직한지 얼마안되서 애가 아파 휴가를 좀 썼더니 저더러 휴가 많이 쓴사람은 남고 안쓴사람만 먼저가라고 하셨죠??

에??나니???그게 대체 어느나라 규정인가요??애때문에 휴가써서 쉬지도 못한건데 그걸 쉬었다라고 생각하다니...ㅋ완전 멘붕..

당연히 명절전에라도 처리해야할 일이 있고 급한업무면 일 합니다..

전부 5~10년차 이기때문에 그정도 일머리도 있구요 

반나절정도 일찍가도 회사에 절대로 전혀 문제되지 않아요...

여직원들 전부다 워킹맘들이고 일마치면 다들 시댁앞으로 해야하는거 아시면서 괜히 (업무와 전혀상관없는) 잡일시키시는거 보면 용심부리시는것 같아요

할일도 없이 인터넷만 하다가 우리실장님의 용심에 멘붕와서 씁니다...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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