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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가 건빵에 고구마가 된 고소설
게시물ID : menbung_28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틀링
추천 : 3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5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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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고나서 신나는 기분으로 롤을 하는데 대뜸 
'님맘에 안듬 던짐' 이러면서 시비걸고 욕하던 놈이 있었는데요

물론 타이르다 타이르다 안되서 스샷전부찍고 고소각 만들어서 고소했습니다 

얼마뒤 연락받으니 고딩이라고요 

애어머니가 받으시는데 애가 아버지가 없어서 그렇다 미안하다 서빙하면서 먹고사는데 하루 휴가내고 사과하러 오겠다 해서

찡해져서 그동안 와리가리하면서 든 택시비만 받았습니다

근데 고소취하 하고 확인전화 하는데 그집딸이 저한테 돈뜯어낼려는 사기꾼이라고 고소할거라고 하고 또 애완용 강아지 짖는 소리가 뒤에서 들더라고요

것도 한두마리가 아니고 좀많이요 

진짜 개멘붕했습니다  오유분들도 상대가 감성팔이하면 봐주지말고 쎄게나오세요 

어떻게든 처벌이나 형벌 낮출려고 별짓다하고 통수까지 칠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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