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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8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은고양이★
추천 : 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2 01:16:32
제가 샵 다닌지 겨우 한달반된 네일아티스트입니다.저희 샵은 속눈썹,붙임머리,네일 분업샵입니다. 샵이 소규모에다가 네일하는 직원도 저랑 언니한분이라서 바로 손님잡고 그랬는데도 여전히 초보티가 납니다.같이 일하는 네일언니가 자꾸 압박도 주고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 표현도 직설적인 부분도있고 누가봐도 사람이 좀 별로라고 할정도로 같이 일하기 불편하고 힘듭니다. 오늘도 네일언니가 원장님께 제가 처음보다 별로라고 더이상 가르칠 마음없다고 하더라고요..제가 솔직히 엄청 열정있게 열심히 한건아니지만 나름대로...꽤 실력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네일언니눈엔 그게 아니였는지...너무 힘듭니다...ㅠ 그언니가 일부러 더 그러는건지 뭔지 모르겠고 그 언니가 지난달때부터 저한테 자기 여기 그만두고 샵차린다고 했거든요 저보고 자기샵으로 올생각없냐고 제안도 하셨고 오래일해도 2월말이라고 1월말쯤에 저한테 이 이야기하셨는데 그만둘 마땅한 핑계거리가 없어서 제 핑계되서 그만둘 꿍꿍인건지..ㅠㅠ 이쪽 일하시는분들 보통 어느정도 지나야 안정적이게 샵을 다닐수있을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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