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얼척없는 친구 이야기.
게시물ID : menbung_28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은물89
추천 : 1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2 15:09:32
옵션
  • 외부펌금지
얼척없는 친구가 있었으므로 슴체.

학교 친구인 녀석이 있음.

학생 때는 내가 더 밥도 많이 사고 이리저리 도움도 많이 주고 그랬음.

시간이 흐르고, 먼저 취업한 친구녀석. 취업 턱 쏜다고 모이자고 함.

맛있게 밥먹고 나서, 그 녀석이 계산하는 거임.
그런데 쏘아 붙이는 말.

"야 내가 사는게 맞긴한데, 그래도 나눠 내는 척이라도 해야할거 아냐??"

???????????????

언제부터 이런 허례허식을 챙겼는지;;;
취업턱 쏜다고 한사람은 누군데;;;
  
그 당시는 그러려니 했지만, 점점 곱씹을 수록 노이해임. 

여튼 그 이후로는 교류를 줄이고, 딱히 기대안하는 관계로 지냄.

끝!  
출처 나의 경험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