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빕스를 난생 첨가봤습니다
4시1분에가서 디너값 으휴히ㅠ히ㅠ
근3만원 하하
그래도 ㅍㅂㄱ한 기분으로 기대기대설렘설렘 했는데 자리 안내받을 때 결혼 10년차 마냥 팍 죽었어요
먹을게 너무나 없드라고요..
와! 와! 와..? 아..? 아...이게다야?...
치킨,샐러드,파스타 이정도..
샐러드바하면 잇야호 비퓅 뷔페 이런 느낌이였는데 여긴 정말 샐러드에 충실한 .. 디저트는 좋았지만..
처음엔 아직 디너메뉴로 교체중인 줄 알았어요
근데 6시가 다되도 먹을게없뉴ㅠㅠ
블로그보니 폭립이나 그릴메뉴도있고 초밥도보이던데 애슐리 런치만도 못한ㅠ...
파스타나 치킨이나 맛도 좋았고 샐러드도 신선했지만 원래 메뉴가 이정도인건지 제가간지점이 문젠건지..
고기고기한 디너를 위해서 종일 굶읬는데 멘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