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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8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색연필
추천 : 2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7 19:28:22
하.. 쓰벌
제가 애가 둘이 있는데 큰애가 3살아들 작은애가 10개월 딸이거든요
근데 잠시 빨래넌다고 베란다에서 한참 퍼덕대는데 자꾸 똥냄새가 나길래 큰애가 기저귀에 싼거같아서
'ㅇㅇ아 응가했어?'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기저귀를 안채워놨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잠시 3초 멍때리고 바닥을 보니 안방 온사방이 똥칠이에요
하 쓰벌
근데 뒷따라 안방으로 기어들어온 작은애가
ㅜㅜ
하
온 얼굴이며 입가며 손 발에 찰흙같은 똥들이 범벅에
거실은 벽지며 매트며 똥ㅈㄱㅈㅇㄷㄴㅈㅅㄷㅇㅈㅇㅈㅅㅁ
대충 보이는거 다 닦아내고 지금 따뜻한물 받고있네요
소리를 하도 질렀더니(화낸게 아니라 문닫고 혼자 비명질름) 목이 다 아프네요
하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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