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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찜질방 썰 한번 폴어봄.
게시물ID : menbung_11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망했어요
추천 : 0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5 12:05:18
여친없어서 음슴체함

축구를 시청하던 중이엿음

조용히 사람들 시청하는데

뒤쪽에서 짜증나게 아저씨가 막소리지름

한번이면 이해함

근데 자꾸 소리지름 공공장소인데

그러다 스낵점 주인이 빡침

조용히하라고 

근데 이아저씨가 막대듬

나이들이밀고 짜증냄

난 목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싸우는 소리 때문에 짜증나서

좀 조용히 하라고 소리침

아저씨는 사방에서 욕 처먹음

잠잠해짐

잠시뒤 동생이랑 

담배 피러 들어갔는데 그아저씨있음

날부르는것임

왜나한테 소리지르냐고 화내는것임

난 공공장소에서 소리버럭버럭 질른게 잘못이라고함

근데 갑자기 아버지 드립침 너 아버지 안다고...

자기나이 60이라고함

아놔 나이가 대순가????

동생까지 거들며 한마디함

근데 자기가 딸찾는다고 소리질렀다고함

아니 딸 찾고 싶으면 조용히 찾던가 

술마시고 뭐하는짓????????

동생도 한마디거둠

근데 자기한테 사과하라고함

난 걍 마지못해 사과 했음

내가 잘못한거 있음????

조용히 축구보는데 뒤에서 소리 버럭버럭 지르며

짜증나게하고

신경을 안쓰고 싶은데 계속 소리지르니깐 빡쳐서

한마디한게 잘못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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