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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9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삶은고구마★
추천 : 0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3 12:26:52
칸막이보다 평상자리를 선호해서 앉는 편인데 며칠째 같은 사람이 제 앞자리에 앉더군요.
뭐 도서관 내에서 간식먹거나 이래도 별로 상관은 없었는데 이제 하다하다 손톱까지 먹네요.
손톱 물어 뜯는 게 왼손 새끼부터 시작해서 엄지까지 다 끝나면 오른손으로 가는 걸 보니 극혐...
멀쩡한 손톱깎이 놔두고 뭐하시는 건지ㅠㅠ
차라리 그냥 잤으면 하는 바람..
좋은 자리라 옮기기도 싫고 하여튼 도서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은데 이 분은 양반인가요?
껌 드리면서 씹지 말라고 넌지시 얘기해볼까요? 으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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