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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로만 봐줘요 제발
게시물ID : menbung_29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슴둘징징이
추천 : 11
조회수 : 1334회
댓글수 : 144개
등록시간 : 2016/03/06 14:35:25


저는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자

흡연자인 여자입니다.


왠만하면 담배피는 모습을 보이면 안좋아 보이기에

카페 옆골목에서 조용히 피우는데

매번 음경같은 일이 생깁니다.



처음엔 새벽 5시에 번호를 물어보는 양아치

그다음엔 퇴근이 아침 7시라 집가는데

술먹자고 하는 이십대 중반 남자

그후로는 남자둘이 와서는 저한테 2:1로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못알아듣다가 상황파악하고  싫다고 하고 빠른걸음으로

가게로 도망왔고


바로 어제 조용히 담배를 태우는데

느끼하게 생긴 아저씨가 오더라구요

쌩까고 핸드폰하는데 제 바로 앞에서 계속 쳐다보는거에요

여자가 담배태우는걸로 시비 거시는 분들이 많기에

가게로 갈려는데 자기랑 얘기좀 하자고

근무중이라 안돼요 하니 성실한건 좋는데 최선을 할 필요

없다면서 어깨에 팔을 두를려고 하기에

피했습니다 또하길래 피하고

실랑이하다가 얼른 가게로 도망왔는데

가게 앞까지 쫓아왔다가 가더군요

너무 놀래서 일은 손에 안잡히고 부들부들 떨면서

서있다가  가게 언니 오빠들한테 말하고 앉아있었어요



담배피우는 여자가 싸보이나 봅니다

성인이라 태워도 되는건데 그렇다고

대놓고 피운것도 아니고 남자분들도 다 태우는 장소였는데

자기 딸뻘한테 왜그러는지

정말로 성욕이 억제가 안되서

길가에 있는 만만한 여자한테라도 풀정도로

제어가 안되면 잘라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일들이 이번년도에 다일어난거라 예민이 극을 치닫네요

개새끼들 꼬추뜯어버리고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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