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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겪은 배달앱 황당사건
게시물ID : menbung_29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리키
추천 : 0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8 0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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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달앱으로 와이프몰래 냉면을 바로결제로 주문햇으나 주문접수확인이 안되어 매장마감인가보다하고 주문취소후 타음식점에 음식주문

2. 필자가 씻는동안 와이프가 음식을 받음(바로결제라 배달원분이 음식주고감) 알고보니 주문취소햇던 냉면.. 필자와이프 냉면 매장에 전화해서 주문취소햇는데 와서 잘못왓다고함. 매장주인은 자기잘못이 아니다 하소연하며 물건값요구ㅋ  와이프는 내잘못인줄알고 돈주려함 (우린 포장도 건드리지않음)

3.배달앱에 지금 상황이 이러하다설명후 조취요구한뒤 전화기다림. 전화가와서 받으니 냉면집사장.막무가내로 배달앱직원이 싸가지없다느니 헛소리하며 장시간통화하며  기승전물건값요구.
 
4. 샤워후 본인이 전화받아서 취소한물건이고 이미결제한 다른음식먹는중이라 물건값못드린다 하자 아까  전화대신받은 와이프가 돈준다햇다며 퀵비요구. 
본인은 먹지도않고 퀵배달원에게 반납햇고 시키지않은 음식에 대한퀵비도 못드린다하자 배달앱직원이 어떻다느니 욕설을 나한테하며 하소연하다   내가 다부담하고만다느니 하며 통화종료.


배달앱콜센터직원분은 매장사장분이 배달앱콜센터직원에게 막말 시전후 내가다부담한다하고 끊엇다고함. 그뒤에  아무것도 모르는 제 와이프에겐 우리잘못이다며돈을요구햇네요. 결국 제가 화나서 전화받으니 와이프바꿔라 헛소리하더니 통화종료...음식은 먹던곳 한곳만 시키는 습관이 있어서 배달냉면은 이사해도 그곳만시키고잇엇는데 다신 안시킬거같네요.
출처 오늘겪은황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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