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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장사하신지 10년짼데도 잘 모르시는거같아요.
게시물ID : menbung_29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혁거세킹
추천 : 2
조회수 : 11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21 12:06:01
사정이생겨서 3개월만에 일을 그만두려고 준비중입니다.
2주전에 말씀드렷고 대체할인원을 구하는거면 사장님이 구해야돼는거아닌가요?
저랑 다른직원이 알바몬 잡코리아같은 구인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사장님께 연결합니다;;

어제는 쉬는날이라 늘어지게자는데
전화가오더라구요.
전날에 2월달에 못받은 금액이잇어서 추려서 보내드렷거든요. 사장님도 그거 추려서 자기한테 알려달라고햇구요
 (전 자다가 전화받으면 비몽사몽이라 네..네...밖에못해
서 옛날에 다른곳에 일할때 갑자기출근한적이많아요 ㅠ )
사장님말씀이 너무 어처구니가없더라구요 
3개월동안 저의 4댜보험이 12만원인데 3개월하면 36만원이지? 내가 그돈이아까운게아니라 니가1년도못채우고 그래서 26만원(런치에일한비용)을 36만원으로 퉁쳣으면 좋겟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받으나마나한 돈이라고 생각햇던거고 알겟다고 말씀드렷는데 서서히 잠에서 깨니까 이건좀아닌거같더라구요;;
안그래도 저번에 사장님이 개인적인일로 화가나셔서 저한테 화풀이하신적이잇는데 그때 너무 화가나서
업장에 가정용 술이랑 위생문제랑 유통기한지난식자재쓰는것등을 마구마구찍엇습니다.
퇴사하고나면 식약청에 고발하려구요.
글이 뒤죽박죽인점 양해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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