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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파뿌리나온 리틀부부 아는 사람인데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게시물ID : menbung_30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옹야옽
추천 : 12
조회수 : 5710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6/03/26 2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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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왜 방송 나간지 모르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둘째 태어나고 신생아 집에 방치 여섯시간 세시간.등등 매일매일 두고나가서 울음소리 듣고 아동학대센터에 신고들어가서 이미 아동학대로 신고되서 관리받는 상태이고 방송에선 남편만 잘못이라고 나오는데
현실에선 아내가 굉장히 게으르고 갈굼이심해요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고 임신 전에도 늘 오후 다섯시에서 여섯시에 애들 데리러가고 그동안 집에서 낮잠자고 놀러다니고 .. 그게일상에 12시간 일하고 온 남편에게
애들 씻겨라 청소해달라 빨래해달라 안마 해달라 
몸이 뻐근하다면서 ;;누워만 있어서 뻐근한거같은데
그런식에 동네에 다 소문난게 길거리에서도 남편한테
큰소리로 욕을 하고 촬영전엔 눈이 아예 피멍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런데 저 촬영하면서 한말이 카메라 있어서 대판 싸우진 못했다는 말을 듣고 방송보고 벙쪘네요 ..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첫째 세돌지났고 둘째 돌지났지만 키와 몸무게가 평균보다 10센티 이상이 작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딸기밭을 간적이 있는데 티셔츠에 애기 옷에 딸기물이 다 들잖아요 그런데 그 상태로 어린이집 다음날 보내고.. 첫째 욕 정말 심해요 그게 두돌 지나서 말배울 때부터 했다네요 그리고 이미 부부상담 아동학대센터에서 여러차례했고 육아교육도 했지만 그대로네요 원장님이 애기 안타까워서 분유까지 열몇캔 사주셨는데 거진 팔아서 생활비쓰고 자신들이 심각한 상황인걸 죽어도 몰라요 애기들..그리고 태어날 셋째까지 너무 안쓰럽지만 처음엔 저도 안타까워서애들  옷도 물려주고  이것저것 용품도 주고 했는데 인터넷 카페에 팔아버리는거 보고 경악해서 안줬어요 하 진짜 노답 애들 어떻게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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