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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서 일하다 보면 있는 진상
게시물ID : menbung_30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니
추천 : 3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7 13:04:41
1. 호칭과 지나친 심부름...
손님이 부르면 단염히 가야하지만
한번에 요청하심안될까여...
왜 항상 하나시켜거 가져다주면 이어서 시키는지
바톤터치여????
글고 내가 왜 아저씨네 언니야 ㅠㅠ
 "언니 여기 물좀 가져다 줘" 물가져다드리면
"언니 커피 두잔도 좀 가져다 주고" 커피드리면
"뫄뫄담배 좀 사다줘" ㅂㄷㅂㄷ.. 
자 혼자 일하는 중이고 담배는 안사다 드려요 하며
"왜안돼? 가게 봐줄테니깐 사다줘"
자매품 맥주 좀 사다줘가 잇어여


2. 개념무고딩들
모든 고등학생 손님이 그렇진 않아요
일부입니다 일부
이런 행동 하는 애들은 보통 여럿이서 와요
5명이상오고 공가져다 주고 15분 뒤부터 시간누름
한 30분 치고 시간끄고 그냥 30분 정도 더침
관찰해봤는데 연습구가 아니고 그냥 하던게임
이어서 하는것...... 우리가게 10분에 1000원인데..
그거 나눠낼돈이 없어서 안누르고 치니 그지도아니고..

뭐 돈없는 고딩이겟거니 하고
그냥 냅두는데 거지근성을 어렷을때
고치는게 좋을듯...
바쁠때도 30분이상 공짜 당구치면 레알 빡침



ㅎㅎㅎㅎ 일하다보니
40분째 공짜 당구치는 고딩들 보다 문득 생각나서
적었습니당 쫘식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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