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아빠가 먼저 백화점에 가자고 ㅠㅠ
동생 잠바 사주고
아빠 화장품 사고
뭐 살거없냐길래
신발사고싶어서
.... 둘러보다가
요새 나이키 농구화가 그리그리 이뻐보이던데
백화점 어딜 둘러봐도 맘에드는게 없길래
리복.. 지나가는데 퓨리 검정색 이뻐서 막 보다가
아빠가 사줄려고했는데
아니야. 난 농구화를 사겠어 하믄서
집에왔는데..
인터넷으론 사긴싫고
차떠나니까 퓨리 못산게 헉헉 후회대네여
집에와서 계속 그것만 검샠ㅋㅋㅋ
퓨리 코듀라 블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