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다살다 "너흰 여태까지 동성애 인권에 대해 좋은쪽으로 배워왔으니 이젠 진실(동성애자=병자, 성폭행범 뭐 이딴 개소리)된 것을 배워야 교육이 평등한것이지"
란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변실금 사진을 강조하고,동성애자들의 문란한 성 생활을 강조하고,표정 이상하게 나온 동성애자들 얼굴 강조하면서 동성애=더럽다는걸 세뇌시키는것 같은 느낌도 들게하고
종교의 자유는 보장해야한다 하지만 우린 IS를 욕한다
사상의 자유는 보장해야한다 하지만 우린 김정은은 욕한다
성적 취향의 자유는 보장해야한다 하지만 동성애를 존중해야하나?
이딴 말이나 하고
IS랑 김정은은 인권을 짖밟고 비인간적인 행동을 한 것들이고
동성애자가 뭐 총으로 사람들 쏴죽이고 종교,문화,기회,사상을 탄압했나
내가 그딴 소리나 들을려고 그 비싼 수업료를 내고 수업받으러 다니는 건가?
이성간의 성폭력은 가해자의 잘못이라 알려주시면서 동성간의 성폭력은 동성애자의 잘못이라니
이성애자인 내가 들어도 참 상처받을 말들만하시고 그게 정의고 당연하다듯 당당하시다니
진짜 역겹다
동성애는 역겹지 않지
역겨운건 그딴식으로 차별하는 사람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