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월요일 새벽 5시경에 일어난 일입니다.
자고있는데 어디선가 탄 냄새가 진동을 하기에 '아 뭔 냄새야...' 하면서 눈을 떠봤더니
핸드폰 쪽에서 틱틱 소리가 나는 겁니다. 주변이 어두워서 약하게 스파크가 튀는 것도 보이기에
보자마자 정신이 확 들며 불 켜고 바로 충전기를 분리했습니다.
핸드폰은 갤럭시 s6 엣지를 사용하는데
정품 충전기랑 케이블을 사용 중 이였습니다.
주변에 있는 a/s 센터에가서 도대체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 봤는데도
기사님도 처음 보는 경우라며 본사에 요청을 해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놀라서... 혹시 저같은 경우 있으신분 있으신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