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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한테 당하는게 제가 멍청한건가요?...
게시물ID : menbung_31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것때매가입함
추천 : 1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1 10:46:44
어렵게 오토바이구입해서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고 있었어요.
늘 세워 두고 일 마치고 타러갔을때 없어졌을것같아 불안불안 했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오토바이 트렁크를 열어보니 손시려워서 산 장갑이 없어졌어요..
 가격도 싸니 대수롭지 않게 이런것도 훔쳐가는구나. 트렁크까지 열어 보나보네 ,기분은좀구리네 하고 넘겼죠.

그리고 얼마전비가 많이와서 오토바이용 커버를 씌어놨었는데 퇴근후 보니 제 애마는 비에 젖으며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ㅜㅜㅜㅜ커버 가격은 만오천원 씌어논거를 챙겨갈정도니... 제 애마도울고 저도울고
 그때는 너무 열받아서 멘붕왔었는데 .... 

오늘 저녁 약속 후 집가려하는데 
믿었던 하이바마져 없어졌어요..
눈물이 날려고 했습니다 바늘도둑 소도둑되 듯이 이범인도 나중엔 오토바이자체를 털어갈까봐 두려워요..하이바는.안전을위해 쓰는건데 너무하지않습니까? 
남이쓰건건데.ㅡ찝찝하지도 않을까요?ㅠㅠ 

보호구 도둑맞은 호구 되었네요 ㅜ

제가 주차하는 곳에 다른 분들도 세워두시는데 공지하나 붙혀놓을려고요 ...
 오토바이든 뭐든 다들 조심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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