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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은 주인님이다??
게시물ID : menbung_31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쥬맘
추천 : 2
조회수 : 54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05 03: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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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멘붕터져서 글남겨봅니다.
현재진행형이라 조언구해요  짧게 말씀드릴게요

제가 내일5월6일(12시지났어서) 이사날이에요
처음 입주날이2012년10월30일 정도였구요

2년계약하고 암묵적으로
 자동연장돼서 살고있었는데요 작년8월에 집주인이
방빼달라고 연락이온거에요 

10월달돼면 계약만료니까 빼달라ㅋㅋ
잘못알고계신거다 자동연장이돼서 내년10월이 계약만료다라고
얘기했죠 
그때부터였어요
내집인데 내가필요해서 나가라하면 나가야지무슨소리냐
하더라구요ㅋㅋ
나이가있으신분이라 차분히설명드렸어요

처음계약하고2년째됄때 서로 얘기없었으니 자동2년연장된겁니다

그런게어디있냐하시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알아보고 다시전화달라하고 끊었어요
몇일뒤에 알아보고 전화와서 미안해서어쩌지 내사정이이러니
가급적 빨리빼달라 하시더라구요ㅋㅋ 
제가 실갱이하는걸싫어해서 어짜피 이사갈거 좀더당겨서이사한다
생각하고 집알아보고(전세집구하기진짜힘들었습니다ㅜㅜ) 
이사집구해서 내일이사하게된거에요
집구하는중간에도 집빨리구하라고 독촉을당했었어요ㅋㅋ
 
 그런데 
이사갈주인집에 전세금을 줘야하잖아요? 
그쪽이랑 부동산측에 서로 계좌이체로하자 정했는데 
6일이 대체공휴일이라 은행이쉬니까 텔레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이체만  돼잖아요

지금집주인한테 전화했죠
6일날 은행쉬니까 전화로이체해주시라고

자기는그런거 할줄모른다면서 수표로끊겠다는겁니다.. 
전화이체하셔야 이사갈집이랑 그쪽나가는사람들이랑
서로편하다고하니

제사정이래요ㅋㅋㅋ
그쪽사정이지 왜자기한테 은행가서 전화이체신청하라고하냐고
따지시네요

내가누구사정보고 이사하는건데ㅜㅜ

정말오늘은 격노했네요
말왜그렇게하시냐 부탁하셔서  이사하는건데 
돈드는일도 아니고 은행가서 전화이체신청하면됄일을
뭐가어렵다고  그렇게 말하냐고 흥분해서막따졌네요

저복비이사비용 얘기도안했어요 3년을넘게살았고
주인집이랑별탈도없었기에 그냥 계산적인게 싫어서
말안했는데ㅋㅋ 왜말안했을까싶네요

이주인아줌마는 내가주인인데 어쩌라고 이런심보로나와버리니..
다행히 그집아들이 이체해주기로해서 돈문제는 해결이됐지만

내일이사할때 그아줌마가 온답니다 와서 또이상한소리하면
뭐라고 대처를 해야할까고민입니다
제가성격이 좀소심한편인데 욱하면 눈돌아가고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고 입밖으로 두서없이쏟는성격이라서요 ㅜㅜ

좋은게좋은거다 둥글게둥글게 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어요 
   
이사할때 편한마음으로하고싶어요 아줌마헛소리에
응대할수있는 방법을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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