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윗집에는 외국인(미쿡인 추정)이 삽니다.

그리고 덤으로 개도...

근데 그시키는 좀 시끄러운 애예요.

낑~~끼잉~~낑~이런소리를 꽤 자주 들었거든요. 

오늘은 저녁부터 이 시간이 되도록  

늑대같은 워우~~~~~~어~~~~~~~

또는 워우~~~~크르르르르르느ㅡㅡㅡㅡ~~~

덩치도 졸라큰개한테 나는 소리요..

그리고 보나스로

벽 긁는소리 낑낑소리.....

이시간에 올라가봤지요..새벽 2시경입니다.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없는척은 아니예요..소리가 공사할때 타일 뜯을때 드르르르 소리랑 비슷해요. 자기들도 한집에 있었다면 못잤을거예요)

친정엄마 말로는 개소리가 늑대같이 변한게

 며칠되었대요.

이 미쿡놈들이 어디로간건지

완전 짜증나요.ㅜㅜ

놀러갈거면 개 시키도 데리고 갈 것이지 아주 미치겠어요.. 4~5시간째 드릴소리같이 시끄러운 개소리가 참 잘 전달이 되었네요.

경찰에 신고하면 개잡아주진 않겠죠?

뭐라고 써붙여야할거같은데

영어가 지지리도 짧아요.

 i cant sleep, because of  your crazy dog!

it likes drill !!!!!!
 
very very noisy!!!!

plz never trip without your dog.

again this sound, i will call the police.

이렇게  쓰면 되나요? ㅜㅜ

아 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