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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2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방성항문
추천 : 1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1 20:46:18
그냥 제 입장에선 너무 짜증나요..그런것들이
최근들어 제일 짜증났던 일이 뭐냐면요.
1.제가 기숙사에 사는데 쉬는 날 캠핑갈려고 장비들을 싣고 있었어요. 근데 평소에 진짜 남일에 관심많은 친하지도 않은 기숙사사감이 있거든요? 짐 싣다가 마주 쳐서 그때부터 온갖걸 꼬치꼬치 캐묻는거에요.
어디가냐? 캠핑가냐? 누구랑 가냐? 장비사는데 돈얼마들었냐? 캠핑가는데 하루에 얼마냐? 캠핑 뭐하러 가냐? 기숙사안나가냐? 결혼언제하냐? 돈많이모았냐?
근데 더짜증나는건 이런 얘길하고 주변에다가 약간 이상하게 퍼뜨립니다. 위를 예로들면 캠핑장비겁나비싼거들고다닌다. 여자친구랑 간다는데 결혼도 안하고 그렇게 다니면 되나, 이런 등등 이상하게 퍼뜨려요. 한번 당하고나서는 대답을 회피해요. 나이많아서 따지기도 싫고요ㅋㅋ저런일이후론 아네..아그냥뭐..아예..이런식으로 정보를 안줍니다. ㅋㅋ
2. 또 제회사에 상사가 있어요. 잠깐 나갈일있어서 제차타고 같이 간다고 탔는데 2열의자접고 캠핑장비 다실어놨거든요?ㅋㅋ제차가 준중형인데 공간이 드럽게 좁네 이런차는 쓰레기니 큰차로 바꾸라니 이런차를 돈주고 왜사니 이딴소리를 하는거에요..정말 회사상사니 머라할수도없고ㅠㅠ짜증납니다.
그외에도 주변에 너무 나이를 똥꾸멍으로 잡수신분들이 많은거같아요ㅠㅠ..싸잡아서 말하는건 아닌데 나이드신분들중에 몰상식한 분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남일에 관심이 너무많고 거기다 참견까지 너무 심하고..진짜 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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