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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2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부리부♥★
추천 : 10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6/02 16:08:07
아 방금 가게에서 일어난 일임
아주머니 손님이왔음
물건을 고르고 계산으러 하러옴
대뜸없이 서장님을 찾음
저희가게는 조합원가게라 사장이 없음 일단
이사님은 있지 ,,
여튼 내가 왜 그러시는데요 라고 물음
1차로 씹음
물건중에 손님들이 착각하고 가져오는 물건이 있음
설명드림 쌩깜
다시 매장을 배회함 사장밈 찾음
2차 물음
"할인 받으려고 "
"저희매장은 봉찰제라서 할인이 안되요 "
"아 그러니까 언니랑 말이 안통할꺼 같아서 그러니까 사장님 어딨냐구요 "
"고객님 저희는 조합에서 운영하는 거라 사장밈 안계세요 개인사업장 아니예요 "
대답없음
여튼 계산을하면서 아까그제품 설명 다시함
어머 이러면서 걍감
걍 다 찍고 가격알려줌
계산함 서비스달러고함
걍 아이스크림 줌
그러고는 아니 머 제품 가격도 안알려 주고 계산하냐고 함
고객님이 가격보고 가져오신거 아니냐고
가격 다 써있지 않냐고
하 구러면서 얼마얼마 영수증을 보더니
-이거 생땅콩이네
하 ,, 아까 설명 다해드렸자나요
-볶은땅콩이 없으면 말을해줘야지
아 복장 ,,,
고객님 고객님이 보시고 가졍ㅎ신거고 아까제가 다 설명해드렸고 그랬는데 고객님이 대답 안하셨자나요
그러니까 또 사장 얘기로 넘어감
-아니 언니가 성깔있게 깐깐해보여서 말이 안통할꺼 같아서 사장 찾는거라고
계속 이소리
서비스달라고 계속 징징
아 그냥 구매 안하셔도 된다고
말했더니 걍 계속 언니가 말이 안통하네 이러고 잇음 ㅜㅜ
아 아이스크림 들고서 밖에 테라스에서 다먹고감
멘붕
그와중에 다른 손님한테 참견질까지함
저게 완전체구나 느낌
아 답답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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