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0분전에있었던일입니다 열받아서 손이다떨리네요 자취중인 20대여자입니다 오늘 쉬는날이라 집에있었고  자고있었고 12시30분쯤인거닽아요 밥먹고 자고있었고 잠기운에 벨소리가울리길래  졸려서그냥 잤어요 뭔지도모르고 여자혼자살고있기때문에 .. 근데 한 30붐정도 지낫나 갑자기 문따는소리가들리는가에요 제가 혼자살면서 잠귀가밝아서 문따는소리 문닫는소리에 예밈해서 바로깻어요 너무놀라서 누구세요 물어보니 도시가스점검원이러도하더군요 옆에집주인할아버지가 있었구요 제가 문을 안여니 없다고생각한모양인지 집주인한테얘기해서 문을딴거에요 ㅋㅋㅋ  너무ㅗㄹ라고 잠결이라 일단 점검을 받고 침대에앉아서 1분간 생각했는데 아니 아무리그래도그렇지 아뮤도없는집을 집주인동의받아서 문따고들어온다?? 하...어이가없고 너무화가나서 밖에 복도에 아직있는거같길래 뭐하시는거냐고 막따졌더니 그때서야 막미안하다고죄송하다고하시네요 아주머니가 아..진짜 옷도 나시에 아뮤렇게나 입고있었는데 너무놀랐습니다 이거어디다가 말해야할까요 너무화가나서 못견디겠어요 ㅈㄴ짜 트라우마생깅거같아요 ...... 화나서 두서없이 적엇는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