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바 월급 날은 매월 5일에서 10일 사이 2. 저는 주1회만 출근(수요일) 3. 6월 8일(수) 아파서 결근함 4. 다음주 알바가기 전까지 월급이 입금되지 않았음 5. 좀 짜증났지만 바쁜 시기에 알바를 쉬었으니 죄송스러운 마음에 독촉을 하지 못함 6. 6월 15일(수) 알바 출근날에 알바비에 대해 물어봄 7. 알바비를 지급하려면 알바 시간에 대해 정산을 해야 하는데 그 정산 내역을 적어놓은 종이를 어디 뒀는지 모르겠다고, 찾아서 빨리 주겠다 함. (* 근무지 특성상 알바생 인원이 많고 각자 일하는 시간이 날에 따라 들쑥날쑥하기에 누가 언제 몇시간 일했는지를 알아야 알바비 정산 가능) 8. 그 다음날(6.16 목) 알바비 입금 되지 않은 걸 확인하고 알바비 언제 들어오냐는 문자 보냄 9. 문자에 답이 없음... 그래서 전화해 봄 10. 전화로 하는 말이 내일(6.17 금)까지는 꼭 보내주겠다고 함 12. 6월 17일(금) 원래 알바하는 날이 아니지만 일손이 부족하다고 불러서 출근함. 13. 중요한 건 아직도 입금이 안 된 상태 14. 근무지에 가서 알바비 관련해서 또 물어봄 15. 자기가 너무 바빠서 정산 내역을 못 넘겼다고 함 (*잘은 모르겠지만 알바비는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같이 그냥 막 보낼 수 있는 게 아니고 어디 회계사무소?? 같은 데에 맡겨야 하나봄...) (회계사무소가 아니고 다른 용어였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 이렇게 씁니다ㅜㅠ 그.. 세금 같은 거 관리해주는 곳? 회사? 같은 느낌입니다) 16. 그래서 하는 말이 이번 달 생활비가 영 없으면 10만원 정도는 미리 주고 나머지 돈은 월요일에 사무소??를 통해 지급해주겠다 함. 17. 다음날(6.18 토) 전화로 하는 말이 그냥 월요일에 한꺼번에 주겠다고 함. 그렇게 급하지 않지 않냐고 하면서... 자기도 번거롭기도 하다며
두줄요약 1. 알바 월급날은 매월 5일에서 10일 사이 2. 현재(6월 19일 새벽 4시)까지 알바비 입금 안 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