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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3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dthekid★
추천 : 1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3 00:38:40
퇴근하고 집에 8시쯤 왔는데
공기가 후끈~~방바닥이 자글자글 끓는...
엄마가 춘천 놀러가셨는데
혼자있는 아들 걱정 되셨는지 보일러 틀어놓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물로 씻고 여태 집 모든 창을 다 열어 놨는데도
12시까지 바닥이 따숩네여ㅋㅋㅋㅋㅋ
부모님의 자식을 위한 뜨거운 사랑에
다시금 제 가슴도 뜨거워지네요.
졸려서 자긴 해야겠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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