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침부터 맨붕..
게시물ID : menbung_34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업벤치
추천 : 3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7 18:10:02
이사 회사를 다니는 본인은..견적을 주로 보고 다닙니다..

회사 견적서는 견적.계약 서로 견적만 볼수도 있고 계약을 진행할수도 있는데..

아침에 전화..

자기가 견적 봤는데 "왜 이사 하러 안와!" -_-;;; 라는 전화를 받았지요..

통화내용이나 견적서 내용을 살펴봐도..계약을 한적이 없는..

"계약금도 안주셨구요.. 계약 에대한 통화를 주신적도 없으시고요."(통화내용은 다 녹음해서 자료로 남겨놓고 있습니다.)

"지금 저한테 이사를 하신다고 하셨다는데. 서류도 서명이 안되어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뒤에서 남편이 쌍욕을 하더라..하아..

"계약금 달라고 한적도 없자나" -_-;;

"이사 하신다고 한적도 없으신데요.." 내가 신도 아니고 독심술까지 해야하는지..

아..계약금도 안주고 무슨 이사를 진행한다고.. 

4월에 견적 봤는데.. 견적보면 그냥 진행되는줄 아셨는지..

머 근처에서 알아서 불러서 하신듯 한데..

7년차 경력에 3분째...

가끔 있습니다..

하긴 계약금도 안내고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 종종 있는데.

대부분 나중에 취소하더라는 -_- 그래서 계약금 안들어오면 예약 자체를 안잡는데 말이죠..

애효.. 아침부터 욕먹었으나.. 저녁까지 별일 없어서 올려봅니다..

욕부터 하시는분들.. 하늘에서 벌받을 거에요 크윽.. ㅠㅠ 상처받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