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입은 남자애 둘이 퉁퉁한애 때리고 무릎꿇리고 십만원 내놓으라는등 때리네요. 저도 학생때 괴롭힘 당한덕이 있어서 분한 마음에 가서 말렸는데 괴롭힘당하는 애는 등치도 커서 당하고 있고 아무 일도 아니라고 하고, 괴롭히는 넘들은 쟤가 스스로 무릎꿇고 괴롭히는거 아니라고 뭔상관아냐고 좀 알고 그러라고 저한테 그러니 할말이 없어지데요. 핸드폰도 지금 깨져서 수리중이여서 신고도 못하고 너무 분하네요. 지금 지하철 타고 가야되는데 계속 눈물이 나요 짜증나고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