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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4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르륵소년
추천 : 0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14 23:24:55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신기한 광경을 보았네요.
살다살다 동네에서 그것도 아파트단지를 알몸으로 거니는 여자를 볼 줄이야!
강아지를 데리고 아파트 옆길을 내려가는 중에
마주보고 멀리서 여자분이 걸어오고 있었어요.
첨엔 윤곽만 보여서 갈색옷인가? 별 생각 없이 다가가는데
점점 다가올수록 어둠속에서 젊은 처자의 알몸이ㄷㄷ
(옆길은 입구빼곤 가로등이 없이 주변 도로쪽 빛으로만 보여서 굉장히 늦게 알아차렸네요)
저랑 강아지 옆에 지나면서
"아 이것도 사람 많을땐 못하겠다(헤드셋으로 통화 중)"
이러는걸 보니 정신이 아픈 분은 아닌데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고동넷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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