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편돌이입니다 학기중에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알바를 하는데요. 미성년자들이 담배를 구매하러 많이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 신분증검사 철저히 해야한다고 했구요 그래서 조금 젊어보인다 싶으면 검사를 하는데 투블럭머리에 괭장히 젊어보여서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정중히 말했더니 사장님과 아는 사람이라고 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분증없이는 죄송하다고 못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아..시발..하더니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냥 그러려니 했더니 조금 시간이 지낫다가 다른 사람하고 들어오더니 담배 뭐 내놔라 하더니 민증을 제 얼굴에 던졌습니다. 사람대하는 직업이다보니 꾹 참고 바닥에 떨어진 민증확인하니 96년생이라서 담배 드렸습니다. 그랫더니 시발 알바나 하는 새끼가 ㅈㄴ 깐깐하네 이제 됫냐? 하고 나갓습니다. 하...진짜 맨붕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