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회사 노조 정기총회에 심상정의원이 강연을 온다....
1주일간의 일본출장을 가기 전에는 기대되고 기다려졌던 강연이다.
그러나,
그 1주일 동안 한국에서는
많은 발언과 해석이 난무했고,
가고싶지도 않은 강연이 되어버렸다.
총회는 갈 생각이고, 강연은 갈지 말지 고민이지만,
만약 간다면
뭔가 질문을 던져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과연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물어야 할지,
대답은 들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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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참석을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