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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5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속으로
추천 : 2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03 15:26:51
오늘 부천역에 영화예매를 했는데
도착까지 시간이 조금 늦을거같아서 부평역전 택시타는곳에서
택시를 탔는데 맨앞차타서 목적지 말하니깐
안 간다고 내리라고 하는거에요 으아 여기부터 화남
그래서 뒷차타고 갔는데 도착하고 카드로 결제할려니깐
미터기에 7100원 표시되있는데 카드결제기에 대뜸 9100원찍고 결제할려고함 ㅡ ㅡ
"아저씨 7100원인데 왜 9100원이에요"
하니깐 원래 그런거라고 한두번타냐고
앞차는 안가는곳 와줬는데 왜그러냐고 와 ...
말싸움할려니 영화는 이미 늦어서
그냥 꿍시렁 거리면서 내렸는데
영화끝나고나서도 영화내용 기억도 안 나고 그거만 기억나서 짜증나요
사람들이 이러니까 택시기사들 싸잡아서 양아치라고 욕하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음부터는 시간 넉넉하게 대중교통이나 이용해야겠어요
으으.... 오늘 자기전까지 생각날거같음
거부한첫차랑 더받아먹은 놈
과속으로 딱지나 떼이고 잠깐 주차했다가 딱지나 떼이고
딱지란 딱지는 다 떼여라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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