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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5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가루음식
추천 : 2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7 18:39:23
외가댁 친척분들 모두 같이 천안에 있는 한 계곡에 놀러감
1박2일로 가서 첫날 잘 놀고 다음날인 오늘 아침 냇가에서 발담그며 놈
물속에 들어가기 싫어 그냥 발만 담고 있다가 잠깐 평상에 앉아있는데
이모가 키우는 개를 잠깐 맡김
껴안고 있었는데 자꾸 발버둥 치며 나가려 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계속 껴안음
그 때 갑자기 옆에 있던 친척동생이 웃으며 오줌쌋다고 놀리는거임
바지 젖는게 싫어서 물에 안들어갔던거였는데 바지가 젖음
이럴줄 알았으면 시원하게 물에라도 들어갈걸 그랬음
이모한테 혼내달라고 하니 잘했다고 칭찬함 슬펐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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