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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남의 집 사정에 대해 관심이 많은지;
게시물ID :
menbung_3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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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엉부엉붱
추천 :
2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7 0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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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라는 놈이 아버지 집에 노시냐고 대뜸 물어서 떫게 그렇다고 대답하니까
다른 새끼가 그렇게 놀면 이제 밖에 안나갈라 그럴거다 ㅋ 하고 이죽거림.
둘이서 뭐 그 업자들은 재취직하기 힘드네 어쩌네 지랄지랄.
나도 모르는 우리 아빠 마음을 지들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
내가 우리 아부지 성실한거 얼마나 잘 아는데 저딴식으로 말하니까 진짜 죽빵날리고 싶었음.
멘붕와서 약먹고 진정하고 있는중인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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