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사러갔다가 대형 진돗개가 넘나 순진무구한 얼굴로 보고있길래...
넘나 사랑스러워서 우쭈쭈.. 하며 코를 만지려
커ㅇ컹컹!! 하면서 손을 왕 물어버리고 무릎도 물었어요 ㅋㅋㅋ
다행이 건빵주머니를 물어서 심하게 다치진 않았는데..
너무 놀랬어요.. 물거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제 잘못이 크지요ㅠㅠㅠㅠ
담부턴 개 안만질거에요 무서워요... 광견병 걸리진 않겠지만...
10일뒤에 한번 더 병원 가봐야겠어요.. ㅋㅋㅋ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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