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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너무 복잡했는데 오늘 너무 좋네요
게시물ID : menbung_37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나젤리
추천 : 1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5 05: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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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니며(직장) 나이만 먹었는데
내 뜻대로 되는건없고... 그냥 앞으로 잘될꺼라 생각만하면서
지내왔는데 요즘들어 너무 생각이  많아 오늘 잠도안오고 해서  혼자  걷다가..전철타다가..서울자전거도 일일권끊어서 타고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와서 여의도 한바퀴돌아보고 한강바로앞 벤치에 앉아 걱정 하나하나 생각하며  혼자 답을찾으면서 있었는데 모든답은 내탓이더라구요 휴.... 남탓 하는것도 싫어하는  내 자신이 맘에 들지않지만 남들에게 머저리처럼 보이기 싫어 힘낼려구요  왜이리  남을 신경쓰며  살아갈까요 ㅠㅠ  가족들에게는 모든건 오픈인데 주위 사람에게는 포장해서 보이고 싶고 잘보이고 싶고 너보다 잘나고 싶고 ...다들  그렇겠지만 이젠 그러는것도 실증나고 그냥 현실이 내 마음처럼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아니여서 답답해서 막 돌아 다녔는데 답은 제자신한테 있는거 같아요 ㅠㅠ 후..제 고민 들어주는 한강은  왜이리 좋은지..이곳 가까이 이사오도록 열심히 살아 볼렵니다!! 제 친구들은 저보고 한강에 미쳤다고 해요 (촌놈이라ㅋㅋ)한강오니 너무좋아 오유에 글 씁니다
 여러분 월요일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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