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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고객 센터 아가씨 연락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게시물ID : menbung_37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기와의전쟁
추천 : 1
조회수 : 1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9 18:29:10
5일날 보낸 택배를 아직 못받았길래 확인해보니 이것이 근처까지 왔다가 부산으로 내려가있네요.
무려 5일만에.
그런데 정확하게 우리 지역 배송 기사 이름과 전번이 뜨는 겁니다.
그리고 안와서 확인하니 오도착
1차 맨붕

택배회사에 문의하니 오늘까지만 접수를 받는다고.
그 택배를 받아서 다시 여러명에게 보내야 하는데 오늘까지만 받으면 내일 직접 전국을 돌면서 가져다 주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래서 배상 부분을 찾아 보았습니다.
6일걸리고 명백하게 과실이니.
3000원 들었는데 하루 금액 * 50% 더군요.
50원.
2차 맨붕

고객센터 아가씨에게 그럼 내일 받을 수 있게 해주고 내일 접수 받아주라고했더니
확인하고는 접수는 받아 주는데 추석전 배송은 확인 못 드린다고
3차 맨붕

절대 화를 내지 않고 조곤조곤히 말했습니다.
그 아가씨가 무슨 죄입니니까?
회사 주인도 아닌데.
그럼 내일 접수증을 붙여 주면 내가 직접 옥천 HUB로 가져다 주겠다했더니 알았다고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그것이 5시.
연락이 안와서 전화했더니 6시까지만 고객 문의를 받습니다라고 안내 전화 나오고 아직까지 연락 두절.
하! 화도 안내고 그 아가씨를 믿고 잘 처리해달라고 했는데.
고객들이 소리를 지르는 이유를 알겠어요.
이름 물어보고 개인 전화 물어보는 이유를.

설마 뒤통수는 아니겠지요.
아직 7시는 안되었으니 알아보고 있겠지요?
4차 맨붕은 아직 유보해둡니다.

믿고 이름도 안 적어두었는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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