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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7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탄
추천 : 0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2 19:51:52
김해 이사온지 1년도안됐어요
지난번 평생 처음느끼는 지진을 온허리로 느끼고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이번엔 서랍장에서 나무뒤틀리는소리가나고
벽이울렁대고
다리가 후들후들합니다
혼자몸이면 무섭지도않아요
욕실에서 아기 목욕시키던 신랑이 놀라서 아기안고 뛰쳐나왔어요
저도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명절에 양가 다 못가게될거같았는데
이런 몸상태로 아기에 고양이에... 낮선동네에
심장이 두근거려서 견딜수가 없네요
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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