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이랑 피방갓다가 집에오는데 집의 문 옆에 조그만 공간이 잇는데 그곳에 다큰 고양이가 있는걸 목격햇습니다
평소 동물들이 저만 보면 도망가기 때문에 고양이가 도망가겟지 하는 생각을 하고잇는데 도망을 안가더군요
보니깐 집 앞에 무슨 칸쵸같은것이 잔뜩잇는걸 목격햇는데 알고보니 고양이 밥이네요...
저번에 집앞에 고양이들이 똥을 잔뜩싸서 치우느라 고생햇는데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집 앞에 고양이 밥을 주는지 참
밥을 주고 싶으면 자기가 키우던지 아니면 자기 집 문 앞에 두던지 어이가 없네요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