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부징어입니다만 마누라와 아들놈이 본가에 가있음으로 음슴체로 갈거임. 일요일 추석연휴를 마치고 본가에 처자식을 사정상 남겨두고 오예!!!!!!!!!!!!!!!!!!!!!!!!!!!!!!!!!!!!!!! 혼자 본인집으로 돌아와 렛츠 무비타임을 갖기위해 블루레이에 전원을 넣고 화면을 켰음 거진 일이분쯤 후 푹!하는 소리와 함께 블루레이 플레이어 즉 홈시어터 리시버가 사망하였음 급 시무룩해진 본인은 as센터에 연락을했지만 당연히 일요일이라 전화가 되지 않음 해서 월요일 출근길에 리시버를 트렁크에 싣고 출근. 퇴근 후 근처 엘지 서비스센터의 뭐든 잘고칠것같은 기사님께 보여주고 증상을 설명함. 이래저래 전류기도 대보고 뭐 만지작거리던 기사님이 파워보드가 나간것같은데 부품이 당장 없어 주문을 넣기로 하고 수욜에 피드백을 약속함. 헌데 왠걸 화요일인 오늘 오전 연락을 주심!!!!!! 올레!!!!!!!!!!!!!!!!!!!! 는 개뿔 부품이 없고 수급이 불가하여 고치지 못한다는 사망신고!! 원래는 부품을 6년간 보관해야하나 어찌된 영문인지 부품이 없으니 보상을 해준다함. 보성의 기준이 보관기준인 6년에서 원래 구매일로부터 오늘까지 날짜를 뺀 기간만큼에 대한 보상을 한다함. 허나 구매일을 입증할 전표따위가 없으면 제조년월을 기준으로 보상된다함. 헌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삼년정도 쓴. 테이블 위에서 ㅣ 모셔놓고 애때문에 잘 보지도 못하던 플레이어를 원인모를 이유로 고장나서 내돈주고 고치는것도 안되서 보상해줄테니 니돈 보태서 새로 사라니...... 보상금액은 오후에 다시 연락준다는데...... 보나안보나 기간으로봤을때 껌값보상 할거같은 쌔한 기분이 드는데.... 이거 어떻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