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외진곳에서 조그만 카페를 하고 있는 오징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매장 후문 (문이 양쪽으로 있어요...)에 똥을 싸고 가는데...
암만봐도 엄청 커서 개똥인줄 알앗어요...
공교롭게도 맨날 후문쪽 cctv 사각지대에 싸놓고 가서 맨날 내가 치웠는데...
오늘은!!!
오늘은!!!!!!!!
매장 정문에 테라스 공간이 있는데 거기 한복판에다가!!!!
멘탈이 깨지면서... 치우고....
걸리면 죽었다~~ 생각하고 cctv를 찾아봤는데...
아오... 이 똥냥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