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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때문에 멘붕글. 그댓글보고 멘붕
게시물ID : menbung_38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강아지키움
추천 : 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9 0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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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 
그냥 하나 파자 해서 씀

 저같은경우는 이미알고있어서 이런 일은없었는데 

 엄니께서 김장때 매번 청각을 넣는게아님. 

 엄니가 생각나면 넣으시거나 아니면 다른게 드감 

 아들이몰랐던거도 이해감 

하지만 결혼도 한 어른이 어른이음식을해주면. 

이러이러하다. 어째야하나 친정에라도 물어봐야한다고 봄 

이제 마흔이 코앞임 식재료 따위 다 알아야되나?

모를수도 있음. 요즘 식재료가 얼마나 많은데

어릴적 엄니가 하도 아끼고 아껴 쓰라하시는게

머릿속에 박힌 저로선 이해가 안됨

밥 다 먹은 후에도. 음식이 조금 남았으면 깨끗이처리해야

속시원한 성격임 많이남은건 깨끗이해서 반찬통

무튼 그 글쓰니는 무책임해 보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말이 머릿속을 스쳐감  

나도 그냥 꼰대가 되어가나 싶어서 멘붕이 옴

내가 더 멘붕에   5시에 깻는데 더 잘까 했는데

핸폰 들었다가 .....
출처 자다 깬 내눈 내 뇌 핸폰으로 글썻다가

가독성안좋다고 들어서 기억하는 전두엽 

그래서 줄마니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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