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여쭤봐요... 제가주는건 아니고 어머니께서 고양이 밥을 주시는데 매일 정해진시간에 아침 5시30분?이랑 저녁8시에 두번 집앞 놀이터에서 고양이 밥을줘요. 조금 오래됐는데 5마리가 시간 딱 맞춰서 와가지고 밥만 먹고 가거든요 어머니도 고양이 밥먹인거는 바로 치우고 딱히 고양이들이 울거나 그러진 않아요 밥시간에만 왔다가 가는 친구들이라서.. 이렇게 밥을 주는것도 문제인걸까요? 어떤분들은 좋은일 하신다며 어머니한테 박카스도 주시고 같이 고양이 구경도 하시고 이렇게 하믄데 어떤분들은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고양이 사료를 전부 하천에 버려둔다던지 비둘기한테 줘버리던지 이렇게 하길래...
당연히 고양이한테 밥을주면 피해를 줄수있다는것도 알지만 최대한 피해안끼치려고 사람들이 적은 시간에 고양이 밥을 주는데 동게 댓글을 보면 대부분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셔서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