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담배피지말라고 써붙여도 계속피고(써붙인건 다른집...딴집에도 나는듯합니다)
한창 더울땐 그래도 뜸하던데
이제 밤에 시원하니까 또 나와서 담배피고앉아있네요
계단쪽이랑 제 창문이랑 가까워서 진짜 냄새 쩔어요ㅋㅋㅋㅋㅋ이해가안됩니다..
여름밤에 담배냄새나는거 꾹참고 창문열어두고있을때
따른집 아주머니가 "@@호 계단에서 담배피지말라했지!!!" 라고 창문으로 완전크게소리지르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있단 비상계단에 불이들어오고..ㅋㅋㅋ휴...
따른분이 소리질러주셨을때 진짜 속이 시원했는데
선선한 가을...불어오는 담배연기...진짜 짜증나네요
비상계단에서 담배피는사람아 님 속은 시원하지 않았으면 함다^^...